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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훔친 암호자산은 1조 3000억원 이상?=[최고액] 유엔이 보고

만화경1 2023. 4. 7. 11:08

북조선, 훔친 암호자산은 1조 3000억원 이상?=[최고액] 유엔이 보고

北朝鮮、盗んだ暗号資産は1300億円超か 「最高額」国連が報告書

2023年4月7日 0時16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뉴욕=遠田寛生]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일, 북조선의 제재 위반 사안을 정리한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연례보고서를 공표했다.

2022년 북조선이 훔친 암호자산(가상화폐)은 [사상 최고액]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이 패널에 의하면, 훔친 암호자산의 금액은 약 6억 000만달러(약 82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10억달러(약 1조 3000억원) 이상이라는 분석도 있어, 2021년부터 2배 이상으로 불어났다고 한다.

보다 교묘한 기술이 사용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무기와 무선기기의 수출에 관해서는, 우크라이나 침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포탄 등의 수출에 관해 조사가 시작됐다고 했다.

이러한 수출에 관해서는 미국 등이 지적, 북조선을 비판하고 있지만,

북조선과 러시아는 부인하고 있다.

또, 한 회원국에서 가져온 정보라며, 북조선이 2022년 6월, 에티오피아에 무전기를 2회 수송했다고 기재했다.

수신처는 에티오피아 국방省일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 패널은 동국에 회답을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전문가 패널은,

북조선에 의한 탄도 미사일 개발이 "극적으로 가속화됐다"고 표현했다.

2022년 발사한 미사일은 적어도 73발,

이 가운데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은 8발, 신형 ICBM도 있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