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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유럽 주력戰車 집결=[戰場에 성능차이]-40량 이상 도착, 영토탈환 목적

만화경1 2023. 4. 3. 10:49

우크라에 유럽 주력戰車 집결=[戰場에 성능차이]-40량 이상 도착, 영토탈환 목적

ウクライナに欧州の主力戦車集結 「戦場に違い生む」―40両超到着、領土奪還狙う 2023年04月03日07時05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베를린 時事통신] 러시아의 침략을 받는 우크라이나가 갈망해 온 서방 제국의 주력 戰車가 속속 집결하기 시작했다.

영국과 독일 등 10개국 이상이 제공에 가담한 [전차연합]에서 40량 이상이 도착.

반격 공세의 기회를 엿보는 우크라이나軍이 러시아軍 전차와의 성능 차이를 살려, 영토 탈환으로 이어나간다는 생각이다.

주축을 담당하는 것은 독일製 레오파르트2.

이동하면서 수 킬로 앞의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정밀함에, 스피드와 높은 방어력을 겸비했다.

폴란드와 캐나다, 노르웨이, 스페인 등의 보유국이 제공에 참가.

전체적으로 독일 정부가 목표한 전차대대 2개분(60량 내외)을 넘을 전망이다.

독일 등에서 실시된 우크라이나 병사에 대한 훈련은 대체로 종료.

담당한 독일군 간부는 미디어에 일련의 무기 지원으로,

"(戰場에) 성능 차이가 생긴다. 우크라이나軍이 주도권을 되찾는다"고 말했다.

美 [씽크탱크]의 군사 전문가도 구미의 전차에 관해 "러시아군이 구축한 진지를 돌파, 막다른 궁지로 몰아넣는 뛰어난 화력과 기동력이 있다"고 해설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는 속수무책인 것이 실정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전차 제공에 반발, 핵 보유국으로서 취할 수 있는 [대항수단]에 언급.

핵 위협으로 구미를 흔들고, 우크라이나에 있어서 의지의 희망인 지원의 쇠퇴를 노린다.

군수 산업에 대한 부양책도 전해져, 장기전으로 들어간다는 속셈도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의 레즈니코프 국방相은 "1년 전에는 이렇게 강력한 지원은 상상할 수 없었다"며 자신감을 표시하고 있지만, 만전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제2진으로 미국製 전차 [에이브럼스]가 가을에 도착, 더 구형인 레오파르트 전차가 100량 이상 제공될 전망.

그래도, 우크라이나군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300량에는 미치지 못한다.

기온 상승으로 질퍽거리는 지면이 굳으면, 전차부대가 본령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정비된다.

러시아 측도 우크라이나의 공세를 맞아 반격하는 태세여서, 일단 격렬한 전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