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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전술핵 공격] 훈련 실시=19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
만화경1
2023. 3. 20. 10:22
북조선, [전술핵 공격] 훈련 실시=19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
「戦術核攻撃」訓練を実施 19日の短距離弾道ミサイルか―北朝鮮
2023年03月20日08時22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서울 時事통신] 북조선의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술핵 공격 임무수행의 프로세스에 숙련하기 위한 종합전술훈련"을 18, 19 양일에 행했다고 전했다.
18일에 수속 확인 훈련, 19일에 탄도 미사일 발사 훈련을 행했다고 밝히고 있어,
19일의 일본해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이 입회, "실제로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수단으로서, 언제라도 적이 두려워하도록 신속, 정확하게 가동할 수 있는 핵공격 태세를 완비해야, 전쟁 억제의 중대한 전략적 사명을 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작년말 노동당 중앙위 총회에서
"핵전력은 전쟁의 억제와 평화 안전을 지키는 것을 제1의 사명으로 하지만, 억제가 실패할 때는 방위와는 다른 제2의 사명도 결행한다"고 표명.
이번, 전술핵을 실전에서 선제 공격 수단으로 사용할 가능성을 노골적으로 표시한 형태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18일에 핵공격 명령이 내리고부터 실제 공격에 이르기까지의 지휘계통을 확인하는 훈련을 실시.
19일 전술핵 공격을 본뜬 탄도 미사일 발사 훈련을 행했다.
탄두부의 핵폭발 조정장치와 기폭장치의 동작을 확인, 800킬로의 비거리로 설정된 일본해상의 목표 상공에서 정확히 공중 폭발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