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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범죄 용의자 600명 수사=러시아 학살에, 우크라이나 검찰 당국

만화경1 2023. 3. 15. 10:33

전쟁범죄 용의자 600명 수사=러시아 학살에, 우크라이나 검찰 당국

戦争犯罪容疑者600人を捜査 ロシア虐殺でウクライナ検察当局

2023年3月15日 07時36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런던 共同통신】 우크라이나 검찰이, 동국에 대한 침략을 계속하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쇼이그 국방相 등 600명 이상을 전쟁범죄 용의자로 수사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영국 신문 가디안이 14일 보도했다.

민간인 다수가 희생된 수도 키우 근교 부차와 남동부 마리우포리 작전을 주도한 장교들도 대상이 됐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軍의 지휘계통을 표시하는 상관도(相關圖)를 작성.

동부 하르키우州의 검찰 간부는, 작년 2월 침략 개시후에 상관도를 정리,

"매주 경신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시점에서 상관도는 가로 4미터, 세로 1,5미터에 미친다.

최고사령관 푸틴을 정점으로 쇼이그와 군사작전 총괄사령관을 겸임하는 게라시모프 참모총장 등의 이름이 기록돼 있고, 사진도 첨부돼 있다.

가디안은, 부차에서의 민간인 살해에 관여했다고 하는 오므르베코프 대령,

격전지 마리우포리 제압작전을 지휘하며 [마리우포리의 살인귀]라는 별명을 갖는 강경파 미진체프 대장, 하르키우州에서 활동한 쥬라브료프 대장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