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략 1년, 전쟁종결 보이지 않은채=병사/민간인 사상 32만명 넘어
우크라이나 침략 1년, 전쟁종결 보이지 않은채=병사/민간인 사상 32만명 넘어
ウクライナ侵略1年, 戦争終結は見えぬまま…兵士/民間人の死傷者計32万人超 2023/02/24 06:55 読売新聞 (yomiuri.co.jp)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을 개시, 24일로 1년이 된다.
구미로부터 군사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철저하게 항전, 전황은 동/남부에서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구미의 추계로 쌍방의 병사 합계 약 30만명이 사상, 민간인 2만명 이상이 사상하는 가운데, 전쟁 종결의 전망은 서지 않은 그대로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22일 밤 비디오 연설에서,
러시아軍의 공격을 격퇴하고 있는 자국군 병사에 사의를 표명,
"적에게 압력을 가하는 노고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23일에는 수도 키우에서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首相과 회담,
승리로 향한 지지를 거듭 얻었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2023년 중에 승리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강조하고 있어,
회담후 기자회견에서도 러시아와의 정전 협의는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표시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23일, 군인을 기리는 국경일 [조국방위자의 날]을 기념하는 메시지에서 재래식 무기 증산과 아울러, "핵전력 강화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말했다. 침략 계속의 결의를 표명한 것이다.
우크라이나軍은 작년 2월 24일에 다방면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軍의 공격을 물리치고, 지금까지 러시아軍이 침략후 점령한 자국 영토의 절반 정도를 탈환했다.
러시아軍은 푸틴 정권이 작년 9월에 일방적으로 병합한 동남부 4개州의 방위태세도 강화하고 있어, 교착상태가 장기화하고 있다.
이 달. 동부 돈바스 지방(도네츠크州, 루한스크州)을 중심으로 공세를 강화했지만, 제압지역의 확대로 연결짓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