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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이 사격장이 되는 건 미군 나름]=김여정이 견제
만화경1
2023. 2. 20. 10:26
[태평양이 사격장이 되는 건 미군 나름]=김여정이 견제
「太平洋が射撃場になるかは米軍次第」 金与正氏がけん制 2023/2/20 08:59
북조산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20일,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는, 미군 행동의 성격 나름이다"라는 담화를 발표했다.
일본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시사, 북조선의 미사일 발사에 한국과의 합동훈련으로 대항하는 미국을 강하게 견제했다.
김여정은 담화에서
"최근, 조선반도 지역에서 미군의 전략적 공격수단 움직임이 활발해졌다"고 지적.
"우리나라의 안전에 직접/간접적인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때는 상응한 대응에 나선다"며, 미국이 앞으로도 훈련을 계속할 경우, 미사일 발사로 대항해 나갈 방침을 표시했다.
【서울 渋江千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