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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악화 진행?=사망자 2만 8000명 넘어-터키 대지진

만화경1 2023. 2. 12. 10:35

치안악화 진행?=사망자 2만 8000명 넘어-터키 대지진

治安悪化が進行か 死者2万8000人超―トルコ大地震

2023年02月12日06時17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가지안텝텦(터키) 時事통신] 터키 남부의 대지진 재해지 하타이県에서,

약탈행위 등에 의한 치안악화가 경계되고 있다.

AFP통신에 의하면, 오스트리아와 독일 구조대가 11일,

치안악화를 이유로 하타이県에서의 활동을 정지했다.

하타이県에서 활동하는 독일 NGO는 "총성도 들린다"고 말했다.

한편, 발생으로부터 5일 반이 지난 11일밤(일/한 시간 12일 새벽) 시점에서도 지진에 의한 희생자는 증가.

터키와 시리아를 합친 사망자 수는 2만 8000명 이상이다.

아나톨리아 통신에 의하면, 터키 당국은 지진후 약탈 행위를 한 죄 등으로,

하타이県을 포함한 피재한 8개県에서 합계 48명을 체포했다.

터키 미디어 보도로는, 집단이 지원 물자를 실은 트럭의 길을 막고,

물자를 빼앗는 사례도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