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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해커, 1300억원 절취=사이버 공격 자금으로 무기개발

만화경1 2023. 1. 25. 10:58

북조선 해커, 1300억원 절취=사이버 공격 자금으로 무기개발

北朝鮮ハッカー、130億円窃取 サイバー攻撃で兵器開発 2023年1月25日 08時35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워싱턴 共同통신] 美 연방수사국(FBI)이 23일, 북조선의 해커 집단 [라자루스]가 작년 6월에 미국의 암호자산(가상화폐) 관련 기업 시스템에 사이버 공격을 가해 1억달러(약 130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훔쳤다고 발표했다.

북조선의 대량 살상무기와 탄도 미사일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고 보고 수사중이다.

FBI에 의하면, 작년 6월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은 가상화폐를 다른 가상화폐로 교환하는 시스템.

라자루스가 절취한 가상화폐 중 6000만 달러에 관해, 북조선의 관계자가 금년 1월 13일에 자금세탁을 하려고 했다.

美 정부는 일부 자산을 동결했는데, 구체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