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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남부 군용비행장 2번 폭발, 이달 5일에도=핵무기 탑재 가능한 전략폭격기 거점

만화경1 2022. 12. 26. 16:44

러 남부 군용비행장 2번 폭발, 이달 5일에도=핵무기 탑재 가능한 전략폭격기 거점

露南部の軍用飛行場で2度爆発、今月5日にも…核兵器も搭載可能な戦略爆撃機の拠点 2022/12/26 14:19

読売新聞オンライン (yomiuri.co.jp)

우크라이나 통신사 [RBC 우크라이나]가 26일, 러시아 남부 사라토프州의 엥겔스 군용 비행장에서 폭발이 2번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비행장은 러시아軍이 침략한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약 700킬로에 위치,

핵무기도 탑재 가능한 전략폭격기의 거점이다.

이달 5일에도 폭발이 발생, 폭격기 2대가 손상됐다.

현지 주지사는 26일, SNS에 "민간시설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軍 시설에 관해서는 치안기관이 확인하고 있다"고 투고했다.

러시아 국방省은 이달 5일, 엥겔스와 러시아 서부 랴잔州의 자기레보 군용 비행장이, 우크라이나軍에 의한 무인기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軍은 공식적으로 공격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미국 신문 뉴욕 타임즈는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층이 관여를 시인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