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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석유 밀수에 추가 제재=美, 혁명방위대 주도라고 비난

만화경1 2022. 12. 9. 16:23

이란 석유 밀수에 추가 제재=美, 혁명방위대 주도라고 비난

イラン石油密輸で追加制裁 米、革命防衛隊主導と非難 2022/12/9 13:22

https://www.sankei.com/article/20221209-OFRDBWERW5KD5CYWY6HYW6IFSM/

美 재무省이 8일, 이란 혁명방위대의 정예 [콧즈 부대]가 주도하는

국제적인 석유 밀수와 자금세탁에 관여했다며,

영국령 지브롤터 등에 거점을 둔 합계 약 30개의 기업과 개인을 새로 제재 대상에 지정했다.

美 국내의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인과 거래할 수 없게 된다.

美 미디어는 제재 대상에는 터키의 저명한 회사 경영자가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블링켄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석유 수송처는 중국과 러시아였다고 지적했다.

"혁명방위대에 의한 불법 수출이다"라고 비난,

엄격하게 제재를 과하는 발침을 강조했다.

재무省은 석유 밀수에 의한 수익이 수억달러(수천억원)에 달하고,

러시아 정부 고위층도 활동을 지원했다고 지적했다.

이번의 밀수 네트워크를 둘러싸고,

5월에도 러시아 거점의 기업과 개인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었다.

(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