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2일 연속 드론 공격=연료 탱크에 화염, 새로운 국면-우크라이나
러시아에 2일 연속 드론 공격=연료 탱크에 화염, 새로운 국면-우크라이나
ロシアに2日連続ドローン攻撃 燃料炎上、新たな局面に―ウクライナ 2022年12月06日18時33分
[워싱턴 時事통신]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러시아 중부 쿠르스크州에서 6일,
드론 공격에 의해, 비행장의 연료 탱크가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스타로보트 지사가 통신 앱에 밝혔다.
요격 전투기가 주둔해 있는 모양인데, 부상자는 없다고 한다.
독립系 미디어에 의하면, 인접한 브랸스크州에도 드론이 비래,
연료 탱크 부근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드론 공격은 2일 연속.
러시아 중부에서는 5일,
장거리 폭격기 거점 2개소를 겨눈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았어,
3명이 사망, 본토의 공군기지에 큰 피해를 준 첫 케이스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6일, 국내의 상황에 관한 안전보장회의를 열었다.
정권系 미디어는 통신 앱으로, 5일에 드론이 내륙 깊숙이까지 500킬로 이상이나 침입한 점과, 핵무기 탑재 가능한 폭격기가 표적이 된 점에서,
"종래의 공격과 크게 다르다"고 지적.
우크라이나 침략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는 인식을 표시했다.
5일의 드론 공격에 관해, 미국 신문 뉴욕 타임즈(NYT)는 우크라이나 고위층의 말이라며, "드론은 우크라이나 영내에서 발사, 적어도 1대는 기지 근처에서 특수부대가 유도에 협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은 5일 연설에서,
"러시아에서 70발의 미사일이 발사됐고, 그중 상당수가 격추됐다"고 말했다.
수도 주변의 키우州와 남부 항만도시 오데사 등이 공격을 받아, 적어도 4명이 사망.
각지에서 다시 정전과 단수가 일어났다고 한다.
미사일 발사는 러시아 국방省도 발표, 드론 공격에 보복을 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