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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한가 설정 국가에 원유 수출 못해

만화경1 2022. 12. 5. 10:36

러시아, 상한가 설정 국가에 원유 수출 못해

ロシア、上限価格設定国に原油輸出せず 2022/12/5 03:31

毎日新聞 (mainichi.jp)

러시아의 노바크 부首相이 4일, 러시아産 원유의 시장거래가격 상한을 설정한

국가에는 비록 감산이 된다해도 원유를 수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표시했다.

주요 7개국(G7) 등이 5일부터 발동하는 경제제재를 견제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타 통신 등이 보도했다.

G7과 유럽연합(EU), 호주가 5일부터 러시아産 원유 거래가격에

[1배럴=60달러](약 8만원)의 상한을 설정해 제재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는 세계 2위의 원유 수출국.

러시아 정부의 주요 자금원인, 원유 수출에 의한 수입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보도에 의하면, 노바크氏는, 구미에 의한 제재는,

"자유무역의 룰에 반하는 중대한 간섭"이라고 지적.

상한가 도입은 세계적인 공급 부족과 시장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러시아는) 다소 감산한다고 해도, 시장 상황에 따라 협력해 주는 국가에만

원유와 석유제품을 판매할 셈이다"라고 말했다.

[베를린 念佛明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