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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파리]의 사진 계속 투고=市長은 진화에 고심

만화경1 2021. 5. 1. 22:09

[더러운 파리]의 사진 계속 투고=市長은 진화에 고심  時事통신

「汚いパリ」の写真続々投稿 市長は火消しに苦心 2021年05月01日18時03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파리 時事 노상에 흩어진 쓰레기, 낙서 투성이의 벽-.

화려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파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3월 하순부터 트위터에 계속 투고되고 있다.

 

파리市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청소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해명.

1년 후의 불란서 대통령 선거 출마가 점쳐지는 이다르고 市長은 이미지 회복에 고심하고 있다.

파리市는 4월 4일, 트위터에 "중상모략 캠페인이다. 오래된 사진과 쓰레기 수집 전에 찍힌 사진도 있다"라고 투고, 좌파인 이다르고氏에 대한 우파 세력의 괴롭히기라고 주장했다.

 

"신형 코로나에 의해 청소 인원이 10% 감소했다"라고 변명했다.

 

그러나 사진 투고가 멈추지 않아, 이다르고氏는 그후 "청소 사업에 관한 區의 권한을 여름 전까지 강화한다"고 표명.

 

임기 내에 市의 청소 예산을 현행 5억유로(약 6600억원)에서 배증한다고 한 선거 공약 실현을 거듭 호소, 진화에 힘쓰고 있다.


파리의 더러움은 이전부터 지적되고 있어, 일본인 관광객이 이상과 현실 사이에 충격을 받아 [파리 증후군]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다.

 

시민들로부터는 "함부로 버리지 않는 등 개인의 의식 개혁도 필요하다"고 호소하는 소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