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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즈 우주비행사 타계=달 착륙 때 사령선 조종

만화경1 2021. 4. 29. 09:47

콜린즈 우주비행사 타계=달 착륙 때 사령선 조종  朝日신문

コリンズ宇宙飛行士が死去 月面着陸時に司令船を操縦  2021年4月29日 6時5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워싱턴=合田禄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을 달성했을 때,

사령선을 조종한 미국의 우주비행사 마이클 콜린즈氏가 28일 타계했다.

90세였다.

1952년 美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공군에 입대.

1963년에 美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로 뽑혔다.

1969년에 닐 암스트롱 비행사와 버즈 올드린 비행사가 달에 내렸을 때,

콜린즈氏는 사령선 콜롬비아를 조종, 달을 주회하면서 대기하고 있었다.

 

2명의 비행사가 달에서 보낸 21시간 이상 사이,

콜린즈氏는 혼자 사령선 안에서 임무를 계속하면서 "사상 가장 고독한 남자"로 불리워졌다.

NASA는 "미국은 오늘, 진정한 개척자로, 생애에 있어서 유인 탐사의 후원자를 잃었다. 동료가 달 표면을 걷는 사이, 그는 우리 나라가 명확한 이정표를 완수하는 것을 도왔다"며 공덕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