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군사비, 2.6% 증가한 약 2140조원=최고액 경신

전세계 군사비, 2.6% 증가한 약 2140조원=최고액 경신   每日신문

世界の軍事費、2.6％増の約213兆7700億円　最高額更新 2021/4/26 08:51

毎日新聞 (mainichi.jp)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26일,

2020년 전세계의 군사비(지출, 일부 추계)가 전년에 비해 2.6% 증가한 1조 9810억달러( 약 2140조원)였다고 발표했다.

 

추계치가 남은 1988년 이후 최고액을 경신했다.

세계적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각국이 경제적 타격을 받은 가운데,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상위를 차지하는 국가들이 일제히 군사비를 증가.

일본은 1.2% 증가한 491억달러로 9위였다.

국가별로는 1위인 미국이 압도적으로 높아 4/4% 증가한 7780억달러.

2위인 중국은 1.9% 증가한 추계 2520억달러.

인도, 러시아, 영국이 이어졌다.

（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