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미국과 회담하고 싶어서?=러시아, 군대를 크림에서 철수키로

만화경1 2021. 4. 24. 09:29

미국과 회담하고 싶어서?=러시아, 군대를 크림에서 철수키로  朝日신문

米と会談したいから? ロシア、軍をクリミアから撤収へ 2021年4月24日 8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4R6HHJP4RUHBI00B.html

 [모스크바=石橋亮介, 워싱턴=高野遼 러시아 국방省이 23일,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에 전개한 러시아軍이 철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과 함께 증강하고 있었는데, 우크라이나와 미국/유럽 사이에 높아진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미/러 정상회담 실현으로 향한 환경을 정비하는 노림수로 보인다.

 

하지만, 구/미와 러시아의 균열은 깊어지고 있어, 어디까지 軍이 축소돼, 실제의 긴장 완화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훈련의) 목적을 완전히 달성, 국방 능력을 실증했다".

러시아의 쇼이그 국방相5이 22일, 크림 반도에서 있은 軍 회의에서 그렇게 말하고, 크림 반도와 국경 주변의 증강 부대에 5월 1일까지의 철수를 명했다.


[훈련]을 명목으로 한 러시아軍의 증강은 3월 말에 시작됐다.

 

유럽연합(EU)의 보렐 외교안전보장 상급 대표가 [역래 최대급]인 10만명 규모에 달했다는 견해를 표시하는 등, 구/미에는 "도발 행위다"라고 러시아에 대한 비판이 높아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