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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파 각료 등 26명, 대역죄로 지명수배=미얀마 국군

만화경1 2021. 4. 23. 21:22

민주파 각료 등 26명, 대역죄로 지명수배=미얀마 국군  朝日신문

民主派閣僚ら26人、大逆罪で指名手配 ミャンマー国軍  2021年4月23日 18時48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방콕=福山亜希]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 국군이 22일,

국영 방송을 통해 아웅산 수치氏 지지파가 수립을 선언한 통일정부 각료 등 26명을 대역죄로 지명수배했다고 발표했다.

 

국군 측은 통일정부를 비합법 조직으로 지정, 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을 더 높이고 있다.

 

23일자 국영 신문은 "불법적인 정부 형성은, 헌법 하에 있는 정부에 영향을 주려는 것이다" 등으로 주장, 지명 수배된 부통령과 首相 등 26명의 이름과 얼굴 사진을 게재했다.

 

수치氏 지지파는 16일에 통일 정부 수립을 선언.

자신들이 정당한 정부라며 軍의 통치를 부정, 미얀마 정세에 관해 대화하는 24일에 동남아 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에 참가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