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국간 연대 계기로=중국 견제 노리는 기후 정상회의

美 다국간 연대 계기로=중국 견제 노리는 기후 정상회의   時事통신
米、多国間連携の契機に　中国けん制狙う―気候サミット 2021年04月22日20時34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워싱턴 時事]   바이든 美 대통령이 기후변동 정상회의(서미트)를 주최하는 것은, 트럼프 정권 때 미국 부재의 [공백]이 계속된 다국간 연대의 복귀을 내외에 어필하기 위해서다.

 

[탈 탄소]는 2021년 국제회의의 주요 테마.

 

서미트에 교섭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출발점](美 고위층)으로 함과 아울러,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영향력을 높이는 중국을 견제하는 목적이다.

바이든 정권은 기후변동 문제를 외교의 기둥으로 삼아, 트럼프 정권이 이탈한 지구 온난화 대책의 국제 시스템 [파리 협정]에 복귀했다.

 

바이든氏는 과거, 오바마 정권에서 부통령으로서 온난화 대책 협의체 [주요 경제국 포럼](MEF)을 지휘한 경험이 있고, 기후변동 정상회의에서도 세계 최대의 온실 가스 배출국인 중국에서 심도 있는 대응을 끌어내느냐가 초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