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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과격파 LNG 계획 거점 점거=사망 합계 2800명
만화경1
2021. 4. 20. 09:47
모잠비크 과격파 LNG 계획 거점 점거=사망 합계 2800명 每日신문
モザンビーク過激派 LNG計画拠点を占拠 死者計2800人 毎日新聞 2021/4/20 09:00
모잠비크 북부 카보델가도州에서 3월 하순,
이슬람 과격파가 대규모 천연 가스田 개발계획 거점 도시인 파르마를 공격, 점거했다.
주민 2만명 가까이가 주변 지역으로 피난, 식료 부족 등 인도 위기가 심각화.
과격파가 기세를 올리고 있어, 개발 계획에 대한 영향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과격파 조직 [이슬람國](IS)에 충성을 맹세하는 그룹으로, 2017년부터 이 州 내에서 정부조직과 일반시민에게 습격을 거듭하고 있다.
주민 약 70만명이 자택에서 쫓겨나, NGO [무력분쟁 위치사건 데이터 프로젝트]의 집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2800명 가까이 사망했다.
로이타 통신 등에 의하면, 과격파는 3월 24일에 파르마에 공격을 개시.
시민 수십명이 사망한 모양이러서, 시내 호텔에 체재한 영국인 1명도 희생됐다.
게다가 시내 은행을 습격, 현금을 강탈했다고 한다.
정부군은 파르마를 탈환했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일대에서는 과격파가 여전히,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