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든 필요조치 취한다]=미/일의 대만 언급에 대항 시사

중국 [모든 필요조치 취한다]=미/일의 대만 언급에 대항 시사  朝日신문

中国「一切の必要措置取る」　日米の台湾言及に対抗示唆 2021年4月19日 19時53分

www.asahi.com/articles/ASP4M6F9PP4MUHBI01V.html

　[北京=冨名腰隆]  중국 외교부의 汪文斌 부대변인이 19일 정례회견에서, 미/일 정상회담후의 공동성명으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언급한 것에 관해 "대만은 불가분의 중국 영토다. 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의 이익을 단호히 지킨다"며, 미/일이 관여를 강화할 경우는 대항 조치를 취한다고 시사했다.

성명에서 홍콩과 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 것에 관해서는, "인권 문제에서는 미/일이 야말로 빚이 있다"고 반론.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과 미국의 21세기 이후의 전쟁을 거론, 미/일이 할 일은, 자신의 침략사와 타국에 대한 인권침해를 반성하고 시정하는 것이고, 인권의 간판을 걸고 중국 내정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