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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본은 중요한 파트너]=중국 경계로 진행되는 일본/유럽 연대

만화경1 2021. 4. 15. 21:20

독일 [일본은 중요한 파트너]=중국 경계로 진행되는 일본/유럽 연대   朝日신문

独「日本は重要なパートナー」 中国警戒で進む日欧連携 2021年4月15日 19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4H4FQ5P4GUHBI02J.html

 유럽 각국이 일본을 포함한 인도 태평양 지역에 대한 관여를 강화하고 있다.

 

13일 처음 열린 일본/독일 외무방위 담당 각료회의(2+2)도 그중 하나다.

일본과 유럽의 접근은, 패권주의적인 중국의 행동에 경계를 강화하는 미국과의 관계 강화에도 이어지고 있다.

"독일과 유럽이 세계에 적극적으로 계속 공헌하는데는, 특히 아시아에 대한 관여를 높일 필요가 있다"

독일 측의 설명에 의하면, 마스 외무相은 일본/독일 [2플러스 2] 회의에서, 이렇게 호소했다.

 

경제와 정치, 안전보장 등 광범한 분야에서 "패권주의와 블록화를 막아야 한다"며, 다자주의와 법의 지배, 인권이는 가치를 공유하는 일본은 "독일의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첫 회의는, 온라인 형식이었다.

중국의 해경부대에 무기 사용을 인정한 해경법 움직임에 대해, 일본 측의 茂木敏充 외무상, 岸信夫 방위相이 "심각한 우려"를 표명.

동지나해와 남지나해 정세 외에, 홍콩과 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상황 등도 논의, 우려를 공유했다고 한다.

독일 측은, 해군의 프리깃함 [바이에른]을 8월 이후, 아시아 태평양에 파견할 방침도 설명.

북조선에 바다에서 유엔 제재의 대상 물자를 불법으로 환적하는 [여울치기] 감시를 담당한다.

일본 측은 자위대와의 공동훈련을 제안, 조정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