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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보이게 적색 페인트로 항의=설날, 미얀마에 확산
만화경1
2021. 4. 14. 21:20
피로 보이게 적색 페인트로 항의=설날, 미얀마에 확산 朝日신문
血に見立てた赤ペンキで抗議 正月のミャンマーで広がる 2021年4月14日 21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4G5WFFP4GUHBI01F.html
[방콕=福山亜希, 로마=大室一也] 쿠데타로 국군이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에서 14일에도 각지에서 시민들의 항의 데모가 계속됐다.
설 연휴 중이지만, 물을 끼얹어 축하하는 예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시민을 살해하는 국군 측에 항의하기 위해 피로 보이게 붉은 페인트가 노상 등에 뿌려졌다.
붉은 페인트를 뿌리는 항의는 4월 상순 경부터 최대 도시 양곤 등에서 시작됐는데, 13일부터 미얀마의 설 휴무에 들어가, 각지로 확산됐다.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피투성이의 페인트"에 의한 항의가 호소, 시민들이 관청의 간판과 도로 등에 붉은 페인트를 뿌렸다.
현지 미디어는 "사람들은 설날 축하로 물을 뿌리는 대신, 붉은 페인트를 노상에 뿌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