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의 데모 폭도화, 상점 방화/약탈=경찰 오인사격 흑인 남성 사망

美 항의 데모 폭도화, 상점 방화/약탈=경찰 오인사격 흑인 남성 사망  讀賣신문
米で抗議デモが暴徒化、商店を放火・略奪…警官の拳銃誤射で黒人男性死亡 2021/04/13 10:10

 読売新聞オンライン (yomiuri.co.jp)

　【뉴욕=村山誠】 미국 미네소타州 브루클린센터에서 11일, 20세의 흑인 남성이 경찰이 쏜 권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은, 작년 5월에 흑인 남성 폭행사 사건이 있은 미네아폴리스에서 약 15킬로로 가깝다.

11일밤부터 항의 활동과 폭동이 일어나,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현지 경찰 발표에 의하면, 교통 위반으로 차를 멈춘 남성에게 다른 사건의 체포영장이 발급된 것으로 알고, 경찰이 남성을 체포하려고 했다.

 

남성이 도주를 시도했기 때문에, 경찰이 스탠건의 일종 [테이저 총]을 사용해 제압하려고 했지만, 잘못해 권총을 발포했다고 했다.

수백명 규모의 항의 데모 경찰서가 들어있는 건물 가까이서 시작됐다.

 

일부는 밤에 폭도화, 경찰 차량을 파괴, 상점을 방화 약탈했다.

경찰은 데모대에 최루탄을 발사, 충돌했다.

 

12일 저녁에는 항의 활동이 재개됐다.

주변에는 州軍이 전개, 야간외출 금지령도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