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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한 러시아 병력 8만명 이상?=G7은 비판 성명-우크라이나 정세

만화경1 2021. 4. 13. 10:28

집결한 러시아 병력 8만명 이상?=G7은 비판 성명-우크라이나 정세   時事통신

集結のロシア兵力、8万人超か G7は批判声明―ウクライナ情勢 2021年04月13日07時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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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런던 時事  AFP통신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대통령 대변인이 12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지대에 4만1000명, 러시아가 병합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 반도에 4만2000명의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軍의 부대 증강 움직임에 의해, 우크라이나 사태는 긴박한 상상이 계속되고 있다.


긴장이 높아져, 우크라이나 동부에서는 정부군과 親 러시아派 무장세력의 전투가 격화.

12일에도 우크라이나軍의 사망 소식이 발표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지원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는 바이든 美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 부대 증강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후원을 얻어 강경한 자세를 표시하는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정권을 억제하는 노림수도 있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대변인은, 제렌스키 대통령이 긴장 완화를 위해, 3월 하순에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러시아 측에 제안했으나 회답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12일, "최근 그런 요청은 받지 않았다"고 반론했다.


한편 선진7개국(G7) 외무相은 12일, 러시아의 병력 증강을 둘러싸고, "깊이 우려한다"며 비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은 우크라이나 지지를 표명하면서, 러시아의 최근 움직임이 "위협을 주고, 불안정화시키려는 것이다"라고 강조.

"도발을 그만두고, 국제적인 의무에 따라 긴장을 즉시 완화하도록 요구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