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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軍 집결, 우크라이나 국경이 긴박=美 정권에 대응하는 시도?

만화경1 2021. 4. 11. 10:13

러시아軍 집결, 우크라이나 국경이 긴박=美 정권에 대응하는 시도?   讀賣신문

ロシア軍集結、ウクライナ国境が緊迫…米政権の対応試す狙いか 2021/04/10 21:59

www.yomiuri.co.jp/world/20210410-OYT1T50261/

 【모스크바=工藤武人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지대에 軍을 집결시키는 움직임을 계속, 정세가 한층 긴박해지고 있다.

 

푸틴 러시아 정권은, 군사 충돌로 발전하지 않을 정도로 긴장을 높여, 우크라이나 지지를 명확하게 하고 있는 바이든 美 정권의 대응을 시험하는 목적도 있는 것 같다.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에 의하면, 푸틴 대통령은 8일, 메르켈 독일 首相과 전화회담에서, 군부대의 이동은 [내정 문제]라는 인식을 표시, 철수 요청을 거부했다.

 

푸틴氏는, 우크라이나가 불안정화하고 있다며 [자위한다]는 필요성도 강조했다.


軍의 동향을 조사하고 있는 러시아 독립계 단체 [CIT]는 8일,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에서 약 250킬로 떨어진 러시아 남서부 보로네지 등에 러시아軍 부대의 새로운 거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젠 사키 美 대통령 대변인은 8일, 러시아軍 부대의 집결 상황에 관해,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크리미아) 병합한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지적했다.

 

사키 대변인은 9일,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親 러시아派 무장세력에 의한 동부 분쟁에서도 [러시아에 의한 침략 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 사태 수습을 위해, 동맹국과 러시아와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터키 외무성이 9일, 미국이 14일부터 크림에 가까운 흑해에 군함 2척을 파견한다고  통고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2일,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에 "흔들리지 않는 지지"를 표명한 것이, 러시아의 도발 행위에 박차를 가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