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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분배, 목표의 40%에도 미달=선진국에 잉여분 제공 요구
만화경1
2021. 4. 10. 21:16
백신 분배, 목표의 40%에도 미달=선진국에 잉여분 제공 요구 讀賣신문
ワクチン分配、目標の4割にも満たず…先進国に余剰分提供求める 2021/04/10 11:45
www.yomiuri.co.jp/world/20210410-OYT1T50121/
【제네바=杉野謙太郎】 세계보건기구(WHO)와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국제기구 [Gavi]가 9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공동 구입/분배하는 국제적구조 [COVAX](코백스)를 통한 분배가, 현시점에서 약 3800만회 분에 그치고 있다고 발표했다.
목표의 40%에도 미치지 못해, 백신을 갖고 있는 선진국 등에 잉여분의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백신 분배는 2월 하순부터 시작돼 104개국으로 확산됐다.
3월 말까지 1억회 분의 분배를 목표하고 있었는데, 인도의 제조 대기업으로부터의 공급 지연 등이 영향했다.
테드로스 아다놈 WHO 사무총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과제는 코박스의 분배가 아니라 코박스에 대한 공급이라고 지적했다.
국가와 기업이 코박스를 거치지 않고 개별적으로 백신을 기부하는 움직임도 비판했다.
사무국장은 전세계 194개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 26개국/지역에서는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WHO는 금년 100일째가 되는 4월 10일까지, 모든 국가에서 접종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