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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여성,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도전=[젠다 평등 중요]
만화경1
2021. 4. 9. 09:46
34세 여성,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도전=[젠다 평등 중요] 朝日신문
34歳、国連事務総長選に挑む「ジェンダー平等大事に」 2021年4月9日 8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486SB3P47UHBI011.html
[뉴욕=藤原学思]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지금, 주목 받는 한 여성이 있다.
아로라 아캉크샤(34)씨.
유엔 개발계획(UNDP)의 현역 직원으로, 2월에 돌연, 유엔 사무총장 선거 출마를 표명, 서서히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다.
"승리한다고 믿고 있다. 입후보 후, 회원국이 처음으로 지켜서서, 이 선거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했다. 유엔은 단순히 설교를 하는지, 또는 실천하는지. 젠더 불평등과 젊은이의 포섭을 중요하다고 하는지, 하지 않는 건지"
아로라氏는 6일, 취재에 이렇게 말했다.
내년 1월부터 5년간 임기인 사무총장 포스트를 둘러싸고, 현직인 안토니오 구테레스(71)씨가 1월에 입후보를 표명.
그것에 [제동]을 건 사람이 아로라氏였다.
인도 출신으로 캐나다 국적을 소지.
대형 회계사무소를 거쳐 2016년 연말에 유엔 직원이 됐다.
그 직후, 구테레스氏가 처음 출근한 날에 목격한 광경이 잊혀지지 않는다.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입후보를 표명한 아로라 아캉쿠샤氏=2021년 4월 6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 앞. 藤原学思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