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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 심각한 식량 부족=主食이 폭등, 아사자 정보도
만화경1
2021. 4. 5. 21:19
북조선에 심각한 식량 부족=主食이 폭등, 아사자 정보도 朝日신문
北朝鮮で深刻な食糧不足 主食が高騰、餓死者の情報も 2021年4月5日 17時41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서울=神谷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을 막기 위해 북/중 국경을 봉쇄하고 있는 북조선에서, 식량 부족의 심각성을 전하는 정보가 늘고 있다.
국경 봉쇄의 영향은 식량 이외의 생활 물자에도 미쳐, 주민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한국 정보기관, 국가정보원이 2월 중순에 국회에 행한 보고에 의하면, 작년 북조선의 곡물 생산량은 440만톤이었다.
수요량 550만톤에 비하면, 100만여 톤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부족량은 예년과 거의 같지만, 지금까지 중국에서의 수입과 밀수, 지원 형태로 들어간 곡물의 양이 급감, 숫자 이상으로 혹독한 상황에 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