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우크라이나, 군수기업 국유화=美 압력 반영?-중국의 인수 저지, 기술유출 우려

만화경1 2021. 4. 5. 09:54

우크라이나, 군수기업 국유화=美 압력 반영?-중국의 매수 저지, 기술유출 우려  每日신문

ウクライナ、軍需企業国有化 米の圧力反映か、中国側買収阻止 技術流出を懸念

mainichi.jp/articles/20210405/ddm/007/030/096000c

 우크라이나 정부가 중국 기업에 의한 항공용 엔진 제조업체의 매수를 저지하기 위해. 이 회사의 국유화를 단행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의 군사기술을 잇따라 구입해 왔는데,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고도의 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미국의 의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가 된 것은, 우크라이나의 대형 항공 엔진 제조 대기업 모토르 시티.

 

인터팍스 통신에 의하면, 지분 약 75%를 중국 기업 [北京天驕航空産業投資](스카이리존)와 중국인 투자자들이 취득했는데,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장국방위회의가 3월 11일 [전략적 중요성] 등을 이유로 국유자산으로 되돌리기로 결정.

 

제렌스키 대통령이 23일에 대통령令에 서명, 이 회의의 다니로프 서기는 중국 측에 손실을 보상할 뜻을 표시했다.


모토르 시티社는 소련 시대부터 군용 항공기와 헬리콥터 엔진 등을 제조.

소련 붕괴 후에는 러시아를 주요 거래처로 했으나, 2014년에 자국의 남부 크림(크리미아)이 일방적으로 러시아에 편입되는 것 등으로, 러시아와의 거래가 금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