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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 좌초/열차사고/빌딩 붕괴=[파라오의 저주?]라는 소리도-이집트, 계속되는 비극

만화경1 2021. 4. 2. 21:52

수에즈 운하 좌초/열차사고/빌딩 붕괴=[파라오의 저주?]라는 소리도-이집트, 계속되는 비극  東京신문 

スエズ運河の座礁に列車事故、ビル倒壊…「ファラオの呪い?」の声も エジプトで続く悲劇 2021年4月2日 20時45分

www.tokyo-np.co.jp/article/95502?rct=world


 【카이로=蜘手美鶴】  이집트 국내에서 3월 하순, 수에즈 운하의 좌초사고와 열차사고 등이 잇따라, 사람들 사이에서 "파라오(고대의 왕)의 저주인가"라고 억측을 부르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4월 3일, 고대 왕조의 왕가의 미라를 이송하는 일대 행사가 계획돼 있기 때문이다.

행사는 [미라의 행진]이라고 명명, 기원전 1600년경부터 동 700년경의 왕가의 미라 22구를, 현재 전시 중인 고고학박물관에서 새로 개관하는 다른 박물관으로 이송한다.

 

람세스 2세 등 유명한 王이 잠든 관을 1기씩 호화로운 관람차에 싣고, 고대 왕가가 현대의 카이로 시내를 행진한다고 하는 연출이다.

이 이벤트를 앞두고, 국내에서는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달 23일 대형 컨테이너船 좌초 사고로 시작, 26일 열차 사고로 적어도 19명이 사망, 27일에는 건물이 도괴돼 20명 이상이 희생됐다.

 

동일에는 상가가 대화재에 휘말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