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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제 언론, WHO 보고서를 [바이러스 기원설] 불식에 이용
만화경1
2021. 4. 1. 09:47
중국 관제 언론, WHO 보고서를 [바이러스 기원설] 불식에 이용 讀賣신문
中国官製メディア、WHO報告書を「ウイルス起源説」払拭に利用 2021/04/01 00:09
www.yomiuri.co.jp/world/20210331-OYT1T50272/
【上海=南部사야카】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30일 공표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원에 관한 보고서에 관해, 중국의 국영 新華社通信 등이, 보고서가 武漢의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가능성에 부정적인 견해를 표시한 것을 속보했다.
또 중국이 주장하는 수입 냉동식품을 통한 유입설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것도 강조했다.
조사가 불충분하다는 인식을 표시한 테드로스 아다놈 사무국장의 발언은 전하지 않았다.
관제 언론은 자국 주장에 합치하는 부분을 부각하고 있어, 중국 기원설의 불식용으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는 견해도 니왔다.
중국 외교부의 華春瑩 대변인은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테드로스氏의 발언에 관해 질문을 받았지만, "연구소가 바이러스를 일으켰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것이. 보고서의 과학적인 결론"이라고 말하는데 그쳤다.
중국에서의 재조사 수용에 관해서는 "바이러스 발생원 조사는 전세계적인 임무다"라며, 타국에서의 조사 실시가 전제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