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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군, 소수민족 지배지역에 공중폭격=3000명 태국으로

만화경1 2021. 3. 29. 21:34

미얀마 국군, 소수민족 지배지역에 공중폭격=3000명 태국으로  朝日신문

ミャンマー国軍、少数民族支配地域を空爆 3千人タイに 2021年3月29日 21時06分

ミャンマー国軍、少数民族支配地域を空爆 3千人タイに: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방콕=福山亜希] 쿠데타로 국군이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에서 쿠데타를 비판하는 소수민족 저항 조직 일부와 국군과의 전투가 격함을 늘리고 있다.

 

동부 카인州의 무장 조직이 지배하는 지역을 국군이 공중폭격, 주민 등 약 3000명이 국경을 넘어 태국 쪽으로 피난하는 사태가 되었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국군 기념일"인 27일 밤, 국군은 태국과 국경을 접한 카렌州를 거점으로 하는 [카렌 민족동맹](KNU)의 지배 지역을 2번에 걸쳐 공중폭격.

3명이 사망, 추가 공폭격을 우려한 주민들이 태국 쪽으로 대피했다.

 

KNU는 쿠데타를 비판.

자신의 지배지역에서 시민들의 항의 데모를 KNU 군인에 호위케 해, 국군의 식량 루트를 끊기도 했다.

 

또, 아웅산 수치氏가 이끄는 국민민주연맹(NLD)의 당선된 의원들로 조직된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와 협의를 갖는 등, NLD 지지파와 협조하는 자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국군 측은 22일, 국영방송을 통해, NLD 당원과 그 지지자들이 KNU의 지배지역으로 잠입하고 있다고 주장.

"수사를 하고 있다"고 경고, 양자의 대립이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