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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컨테이너船 기슭 떠나=수에즈 운하, 재개 시기는 불명
만화경1
2021. 3. 29. 21:20
좌초 컨테이너船 기슭 떠나=수에즈 운하, 재개 시기는 불명 朝日신문
座礁のコンテナ船が離岸 スエズ運河、再開時期は不明 2021年3月29日 20時25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커이로=北川学] 이집트 동부 수에즈 운하의 좌초 사고에서 이집트 당국이 29일, 대형 컨테이너船의 선미 부분이 부상해, 기슭을 떠났다고 밝혔다.
"선체의 80%가 정상 위치로 돌아왔다"고 했지만, 운하의 통항 재개 시기에 관해서는 명언하지 않았다.
운하를 관리하는 수에즈 운하청의 라비아 청장은 성명에서 "암초 격리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
선미 부분은 해안에서 약 100미터 위치까지 이동, 금후는 선수를 움직이는 작업을 재개한다.
완전히 부상한 후에 컨테이너船을 넓은 수역으로 이동시키고, 통항을 재개한다고 한다.
시시 대통령도 동일, 페이스북에 "큰 기술적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이집트人은, 좌초된 컨테이너船의 위기 종결에 성공했다"고 투고했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암초 격리가 시작된 것은 이날 오전 4시 반경.
현장 일대는 큰물결로, 28일 심야의 만조시 작업에 주효했다.
현장에서는 10척 이상의 예인선이 가동되고 있는데, 운하청은 대형 예인선 2척을 추가로 투입할 방침이다.
사고는 23일에 발생.
컨테이너船은 운하 남쪽 끝에서 북쪽으로 6킬로 정도 진행된 지점에서 선수가 얕은 여울에 올라, 수로를 완전히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