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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탄 무장집단이 마을에 침입, 주민을 잇따라 총격=적어도 137명 살해
만화경1
2021. 3. 24. 10:00
오토바이 탄 무장집단이 마을 침입, 주민을 잇따라 총격=적어도 137명 살해 讀賣신문
オートバイに乗った武装集団が村に侵入、住民を次々銃撃…少なくとも137人殺害 2021/03/23 22:26
[하라레=深沢亮爾] AFP통신에 의하면, 아프리카의 니제르 서부에서 복수의 시골 마을이 이슬람 과격파에 피습, 니제르 정부가 22일, 적어도 137명이 살해됐다고 발표했다.
이슬람 과격파가 횡행하는 사헤르 지역 니제르에서 1번의 습격 피해로는 근년에 최악의 무차별 대량 살해의 하나다.
사건은 21일에 말리 국경에 가까운 3개의 시골 마을에서 일어났다.
오토바이를 탄 무장집단이 마을에 침입, 주민을 차례로 총격했다고 한다.
니제르 정부는 25일까지 3일간을 복상의 날로 한다고 발표했다.
니제르 서부에서는 15일에도 쇼핑객을 태운 버스 등이 피습돼 66명이 살해됐다.
사헤르 지역에서도 특히 말리, 니제르, 부르키나파소의 국경 지대의 치안 악화가 현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