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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하와이 곤경=방문객 70% 감소, 경제 타격
만화경1
2021. 3. 22. 10:27
코로나 장기화로 하와이 곤경=방문객 70% 감소, 경제 타격 每日신문
コロナ長期化でハワイ苦境 来訪者7割減、経済打撃
mainichi.jp/articles/20210322/k00/00m/030/033000c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장기화로 일본인에게도 인기있는 관광지, 미국 하와이의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
2019년에 1000만명을 넘은 방문객이 작년, 70% 이상 감소.
호텔 가동률은 침체가 계속, 실업률도 국내 최악.
관광업에 타격이 심각화하는 한편, 관계자는 백신 접종의 조기 진전에 희망을 걸고 있다.
"많이 오던 일본인 관광객은 90% 이상 감소, 지금은 아무도 없다. 이대로는 장사가 안 된다".
호놀룰루 중심부 카라카우아 대로 가까이서 선물 점포를 운영하는 줄리 강(55)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고급 브랜드店이 들어선 대로변은, 주말에도 사람의 그림자가 드물다.
가까운 와이키키 해변과 인기 상업시설 아라모아나센터도 외국인 고객 적고, 세계 굴지의 리조트 지역은 본래의 번성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