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한국인의 [일본 호감도], 31%로 상승=자국 사회의 [분단 느낌] 73%

만화경1 2021. 3. 22. 10:13

한국인의 [일본 호감도], 31%로 상승=자국 사회의 [분단 느낌] 73%  讀賣신문

韓国で「日本に好感持てる」人、31%に上昇…自国社会の「分断感じる」のは73% 2021/03/22 07:35

www.yomiuri.co.jp/world/20210322-OYT1T50059/

 공익 재단법인 [신문통신조사회]가 20일, 미국/불란서/중국/한국/태국 5개국에서 일본에 대한 관심을 물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일본에 "호감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태국이 89.6%로 가장 많고, 미국 79.6%, 불란서 77.8%, 중국 39.7%한국 31.3%순이었다.

 

한국은 가장 낮지만, 전회에 비해 8.6%포인트 늘었고, 2014년도 조사 개시 이후 최대의 증가폭이었다.


자국에서 사회의 분단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은 "그럴지도"를 합치면, 미국이 77.3%로 가장 많고, 한국 73.1%, 불란서 70.4%, 태국 66.6%, 중국 44.3%순이다.

 

인종 문제와 정치 대립 등 각국의 국내 사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2020년 12월부터 금년 1월에 걸쳐, 면접과 전화로 행하고, 각국 약 1000명에게서 회답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