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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나해에 중국 어선 200척=필리핀 [해상 민병대 배치]

만화경1 2021. 3. 21. 21:30

남지나해에 중국 어선 200척=필리핀 [해상 민병대 배치]   産經신문

南シナ海に中国漁船2百隻 比「海上民兵が配備」  2021.3.21 11:07

www.sankei.com/world/news/210321/wor2103210003-n1.html

 필리핀 정부가 21일, 남지나해의 南沙제도(영문명 스프래틀리)의 산호초 주변에 이달 초순, 약 220척의 중국 어선이 집결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정부는 중국의 해상민병대가 어선을 배치했다고 보고 있어,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동국 정부의 20일 밤 발표에 의하면, 서부 팔라완島 바타라자의 서쪽 약 175해리(약 324킬로)에 있는 산호초 주변 해역에서 7일, 어선들이 대열을 지어 정박해 있는 것이 확인됐다.

동국 정부는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이내라고 했다.

 

맑은 날씨였지만 조업은 하지 않고, 야간에는 백색광을 점등시키고 있었다고 한다.

영유권의 시위 행위일 가능성이 있다.

록신 외무相은 트위터에, 軍으로부터 진언이 있을 경우에는 항의할 뜻을 표세했다.

중국의 해상민병은 군사 훈련을 받은 어민와 낙도 주민에 의해 조직돼, 해양권익 보호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실태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