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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氏 여당 후보, 서울/부산 시장 선거 고전=전패하면 구심력 저하?

만화경1 2021. 3. 20. 21:47

문재인氏 여당 후보, 서울/부산 시장 선거 고전=전패하면 구심력 저하?  讀賣신문

文在寅氏の与党候補、ソウル・釜山市長選で苦戦…全敗なら求心力低下か 2021/03/20 11:33

www.yomiuri.co.jp/world/20210320-OYT1T50045/

 [서울=上杉洋司]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의 시금석이 되는 서울/부산 시장 선거(4월 7일 투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여당 후보가 고전하고 있다.

 

여당이 전패하면, 文씨의 구심력이 저하한다는 견해도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 좌파 여당 [더불어 민주당]으로 출마한 박영선(61) 前 중소벤처기업 장관은 1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전체 서울시민에 1명당 10만원의 [위로금]을 암호자산(가상화폐)으로 지급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열세를 만회하려는 저의로 보인다.

시장 선거에는 최대 야당 [국민의 힘]이 롱립한 前 서울시장 오세훈(60)씨, 중도 야당 [국민의 당] 대표 안철수(59)씨도 입후보 등록했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13~14일에 행한 지지율 조사에 의하면,, 주요 후보 3명의 구도를 상정할 경우, 오氏가 박氏를 약간 상회한다.

야당 측이 후보 단일화한 가정에서는 오氏, 안氏 모두 박氏에게 약 17% 포인트 격처를 낸다.


하지만, 야당 후보 단일화가 늦어지고 있다.

오氏와 안氏는 사전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입후보를 조정할 예정이었는데, 조사 방법을 둘러싸고 합의하지 못했다.


제2의 도시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여당 후보가 야당 후보에 10% 포인트 이상 리드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