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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말레이시아와 단교 선언=신병 인도에 반발

만화경1 2021. 3. 19. 10:10

북조선, 말레이시아와 단교 선언=신병 인도에 반발  東京신문

北朝鮮、マレーシアと断絶宣言 身柄引き渡しに反発  2021年3月19日 07時54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北京=共同통신] 북조선 외무성이 19일, 성명을 발표, 말레이시아가 17일, 자금세탁 용의 등을 물어 북조선人을 미국에 인도했다며, 말레이시아와의 외교 관계를 완전히 단절한다고 선언했다.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불법 자금으로 사치품을 구입, 중국을 경유해 북조선으로 보냈다는 등으로 2019년에 북조선人 남자를 구속했다.

 

미국 측은 남자를 "자금세탁 등 국제적인 범죄 조직의 리더"라며 인도를 요청.

말레이시아 대법원은 이달 9일, 미국 사법 당국에 인계하는 결정을 내렸다.

말레이시아 미디어에 의하면, 남자는 수십년에 걸쳐 동남아시아 각국을 거점으로 무기 등을 사들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