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氏의 지지율 저하, 직격한 [일대 스캔들]=공기업 직원의 땅투기 의혹
문재인氏의 지지율 저하, 직격한 [일대 스캔들]=공기업 직원의 땅투기 의혹 讀賣신문
文在寅氏の支持率低下、直撃した「一大スキャンダル」…公営企業職員の土地投機疑惑 2021/03/16 11:10
www.yomiuri.co.jp/world/20210316-OYT1T50027/
[서울=上杉洋司] 급등하는 부동산 가격이 사회 문제화하고 있는 한국에서, 택지 개발을 담당하는 공기업 직원이 상승세가 전망되는 토지를 부정 구입한 의혹이 발각, 문재인 정권과 여당을 직굑하는 일대 스캔들이 됐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점치는 4월 7일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영향도 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문제가 된 것은 택지개발 등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시민단체가 2일, 2018년 이후, 정부가 택지개발 지구로 지정한 서울 근교 복수의 지역에서, 발표 전에 LH 직원이 토지를 구입한 의혹을 고발했다.
개발에 따른 보상금 취득과, 전매를 노린 투기 목적 거래로 보인다.
정부는 11일, LH 직원 20명에 의심스런 거래가 있다고 하는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직원끼리 농지를 공동 구입하거나, 혼자 복수의 토지를 취득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앞으로 국토교통부 직원과 지자체 관계자 등을 포함한 조사 대상자는 10만명이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15일, 각지의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직근까지 LH 사장을 맡아, 작년 12월 취임란 변창흠 국토교통장관은 12일, 사의를 표명.
12, 13일에는 LH 간부급 직원 2명이 잇따라 자살,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소리는 한층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氏는 15일 청와대 회의에서 "남은 임기에 부동산 [적폐 청산]을 강력히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비난의 화살은, [공정]한 사회의 실현을 호소해 온 문氏와 좌파정권 여당 [더불어 민주당]으로 향하고 있다.
여론조사 회사 [리얼미터]가 8~12일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문氏의 지지율은 37.7%로 금년 들어 2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여당의 지지율도 2월말 32.9%에서, 3월 제2주일에 30.1%로 내렸고, 보수계의 최대 야당 [국민의 힘](32.4%)에 앞서기를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