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아스트라제네카製 백신, 유럽에서 일시 중지=혈전 우려
만화경1
2021. 3. 16. 09:52
아스트라제네카製 백신, 유럽에서 일시 중지=혈전 우려 朝日신문
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欧州で一時停止 血栓の懸念 2021年3月16日 7時41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베를린=野島淳, 런던.=下司佳代子] 불란서, 독일, 이태리, 스페인 당국이 15일, 영국 제약 대기업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지한다고 각각 발표했다.
접종 후에 혈전이 생기는 반응 의심이 각국에서 보고됐기 때문이다.
유럽 의약품청(EMA)은 접종과 혈전과의 인과관계 검증을 계속하고 있어, 대응이 필요한지의 결론을 18일에 낸다고 했다.
동사製 백신은 일본 정부도 공급 받을 계약을 체결, 월말쯤 수입되는 외에 국내 생산도 예정돼 있다.
불란서의 마크롱 대통령은 15일 기자회견에서, 중지 조치는 "주의 때문이다"라며, EMA의 견해를 기다리고 접종 재개를 판단할 뜻을 표시했다.
독일, 이태리, 스페인도 같은 발표를 했다.
네덜란드도 접종을 유보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지금까지 이 백신의 사용 중지가 잇따랐다.
오스트리아에서 49세 여성 간호사가 중증의 혈액응고 장애로 사망, 다른 간호사도 폐색전증으로 입원.
동국 당국은 7일 같은 제조번호의 동사製 백신 사용 중지를 발표했다.
덴마크, 노르웨이 등에서도 증례가 보고돼, 사용을 유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