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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미얀마 국군, 수치氏 측에 대해 탄압 강화

만화경1 2021. 3. 12. 21:07

초조한 미얀마 국군, 수치氏 측에 대해 탄압 강화  朝日신문
いらだつミャンマー国軍、スーチー氏側への弾圧強化 2021年3月12日 20時3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방콕=福山亜希, 貝瀬秋彦]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미얀마 국군이,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국민민주연맹(NLD)에 대한 탄압을 높이고 있다.

 

11일에는 수치氏의 오직 의혹까지 제기하기 시작했다.

NLD 측이 국군에 대항해 만든 조직이 국내외에서 지지를 넓히고 있어,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는 모양이다.


밍 아웅 프라잉 국군 최고사령관이 톱을 맡은 의사결정기관 [연방행정평의회] 대변인은 11일 회견에서, 수치氏가 양곤 관구 정부 톱으로부터 현금 60만달러(약 6억 5000만원)와 금괴를 받았다고 주장, 오직방지위원회가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수치氏는 쿠데타로 구속된 후, 이미 4건의 용의로 기소됐는데, 여기에 오직을 더하는 것에서 구속기간을 늘림과 아울러 수치氏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려는 저의가 보인다.

 

배경에는, 수치氏 등 간부를 일제히 구속했음에도 불구하고, NLD 측이 국군에 계속 대항하고 있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있는 것 같다.

"대역죄로 처벌될 것".

연방행정평의회는 5일자 성명에서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에 경고를 발했다.

 

CRPH는 작년 11월 총선에서 당선된 NLD의 국회의원 일부가 쿠데타에 의한 국군의 통치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한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