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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정권, 첫 러시아 제재=유럽과 보조 맞춰

만화경1 2021. 3. 4. 21:26

美 바이든 정권, 첫 러시아 제재=유럽과 보조 맞춰   朝日신문
米バイデン政権、初のロシア制裁 欧州と足並みそろえる 2021年3月4日 13時30分

www.asahi.com/articles/ASP343PXJP33UHBI02G.html


 [워싱턴=渡辺丘, 브뤼셀=青田秀樹, 모스크바=石橋亮介] 러시아의 반정권 활동가 알렉세이 나바리누이氏가 독살 미수를 당한 후, 수감된 사건을 둘러싸고 바이든 美 정권이 2일, 러시아 정부 고위층 7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바이든 정권의 러시아 제재는 처음으로, 인권 문제에 소극적인 트럼프 정권의 자세에서의 전환을 뚜렷이 했다.

유럽연합(EU)도 동일, 러시아 제재를 강화, 구/미가 보조를 맞췄다.


바이든 정권은 2일, 신경제 "노비쵸크"를 사용한 나바리누이氏의 독살 미수에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관여했다고 단정.

 

FSB의 보르트니 코프 국장 등 정부 고위층 7명에 대한 美 국내의 자산 동결 등에 더해, 14개 단체에 수출 규제 등을 과했다.

 

수감된 나바리누이氏의 즉시,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브링켄 美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러시아가 권위주의를 심화하고 있는 것에 대한 EU의 우려를 공유한다"며 유럽과의 연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