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환경/위구르 문제, 중국 견제=바이든 美 정권의 통상정책
만화경1
2021. 3. 2. 09:59
환경/위구르 문제, 중국 견제=바이든 美 정권의 통상정책 時事통신
環境・ウイグルで中国けん制 バイデン米政権の通商政策 2021年03月02日08時14分
www.jiji.com/jc/article?k=2021030200282&g=int
【워싱턴 時事】 美 통상대표부(USTR)가 1일, 바이든 정권의 통상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기후 변동과 인권을 둘러싼 중국의 불공정 관행 시정을 향해, 동맹국과 연대하는 [포괄적인 전략]을 목표한다고 명기.
환경 대책이 불충분한 나라로부터의 수입품에 과세하는 ]탄소 국경 조정]을 검토하는 외에, 중국 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강제노동 문제에 [최우선]으로 임한다고 선언했다.
바이든 정권은 기후 변동을 외교와 국가안전보장의 핵심 과제로 둔다.
USTR은 온실 가스 삭감으로 향한 규제 도입으로 동맹국과 우호국과 협력, "탄소국경조정 검토가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세계 최대의 온실 가스 배출국인 중국을 염두에, 환경 보호에 역행하는 상업 관행을 단속하는 룰 제정을 주도할 태세다.
중국 정부의 위구르族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를 최우선 사항으로 자리매김, 동맹국과 함께 "강제 노동에 대항, 가담한 기업의 설명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선택지를 고려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前 정권이 新疆에서 생산된 면제품과 토마토의 수입을 금지, 계속 엄격하게 감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