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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전투 다시 격화, 평화 전망 없어=미군 철수 재검토 시야-美/탈레반 합의 1년

만화경1 2021. 3. 1. 10:25

아프간 전투 다시 격화, 평화 전망 없어=미군 철수 재검토 시야-美/탈레반 합의 1년  時事통신
アフガン戦闘再び激化、和平見通せず 米軍撤収の見直し視野―米・タリバン合意1年 2021年03月01日07

www.jiji.com/jc/article?k=2021022800234&g=int


 [뉴델리, 워싱턴 時事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철수를 목표한 트럼프 前 美 정권과 아프간의 탈레반 무장 세력이 2020년 2월말에 평화 합의에 조인하고부터 1년이 경과했다.

 

그 사이,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의 평화 교섭도 시작됐지만, 진전은 없다.

 

탈레반의 공세가 격화, 바이든 정권으로 이양된 美 정부는 금년 5월을 기한으로 하는 미군 철수 계획 재검토를 시야에, 합의 재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은 어디에]
 "매일 누군가의 장례식이다". 

동부 라그망州에서 농옵을 경영, 최근 2년 사이 친족 3명을 잃은 아흐마드 재위드 네크자크(45)씨 전투에서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을 탄식한다.

"평화 교섭하는 사람들은 매일 사람을 죽이고 있지 않는가. 어디에 희망이 있다는 건가"


탈레반은 평화 합의 때, 일시는 폭력 행위를 억제했다. 그러나 평화에 소극적인 가니 정권은, 작년 3월로 예정된 탈레반과의 교섭 개시를 몇 번이나 연기.

 

교섭은 9월이 돼서 시작했지만, 탈레반은 이후, 정권에 압력을 가하려고 무력 공격을 활발화시키고, 정부군도 공중폭격 등 군사 행동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