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부대, 각지에서 강제 해산=데모대 약 500명 구속-미얀마

치안부대, 각지에서 강제 해산=데모대 약 500명 구속-미얀마  時事통신
治安部隊、各地で強制排除　デモ隊約５００人拘束―ミャンマー 2021年02月28日01時31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2700502&g=int

 [방콕 時事]  국군에 의한 쿠데타에 대한 항의 행동이 계속되는 미얀마 각지에서 27일, 치안부대가 데모대 해산을 진행했다.

 

치안부대는 각지에서 참가자를 잇따라 구속.

국영 텔레비에 의하면, 구속자는 전국에서 500명 가까이에 달했다.

최대 도시 양곤에서는, 데모가 빈발한 지역을 치안부대가 이른아침부터 봉쇄했다.

 

그럼에 거리로 나선 시민에 대해,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사.

데머대만이 아닌, 인터넷에서 데모 모습을 중계하는 보도진을 구속했다.

 

강제 해산 모습이 외부에 발신되는 것을 저지하는 노림수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