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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에서 아시아系 차별 반대 집회=[다양성] 호소
만화경1
2021. 2. 28. 10:13
美 뉴욕에서 아시아系 차별 반대 집회=[다양성] 호소 東京신문
米NYでアジア系差別反対の集会 「多様性」訴え 2021年2月28日 09時08分
www.tokyo-np.co.jp/article/88639?rct=world
【뉴욕 共同통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을 계기로 아시아系 주민에 대한 증오범죄(헤이트 크라임)와 괴롭히는 행위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뉴욕市에서 27일, 연방 상하 양원 의원과 市長을 포함한 약 200명이 참가, 차별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맨해튼의 중화 거리에 가까운 공원에는 "희생양으로 하지 말라" 등으로 쓴 두꺼운 종이를 든 중국系 주민들이 결집했다.
인사말을 한 연방 상원 다수파인 민주당 톱, 토마스 슈마 원내총무가 뉴욕은 "다양성의 거리다. 일어서자"고 호소했다.
신종 코로나를 "중국 바이러스"라고 야유한 트럼프 前 대통령을 비판 "트럼프氏가 편견을 확대시켜 사태가 악화"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