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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氏, 불독 도난=현상금 5억원

만화경1 2021. 2. 26. 21:13

레이디 가가氏, 불독 도난=현상금 5억원   朝日신문
レディー・ガガ氏、ブルドッグ盗まれる 懸賞金5千万円 2021年2月26日 16時56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半田尚子 미국 할리우드에서 24일밤, 가수 레이디 가가氏의 개 2마리가 산책 중에 도둑맞았다.

 

개를 끌고 간 남성(30)은 총격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가가氏 측은 개를 되돌아오게 하면, 50만달러(약 5억 3000만원)을 지불한다고 했다.


AP통신 등에 의하면, 24일 오후 10시경, 가가氏의 개 산책 담당 남자가 프렌치 불독 3마리를 데리고 걷고 있었는데, 백색 승용차가 다가와고 정차, 차에서 내린 남자 2인조가 총을 들이대고 개를 달라고 요구됐다.

 

거부하자 1명이 발포, 남자들은 3마리 가운데 2마리를 빼앗아 차에 싣고 갔다고 한다.

 

도둑맞은 불독의 이름은 [코지]와 [구스타프].

함께 있던 [미스 아시아]는 탈출해 무사했다.

 

가가氏는 로마에서 영화 촬영 중이었다고 한다.

남자들이 가가氏가 주인이라고 알고 개를 훔쳤는지 어떤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