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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일본인 기자 일시 구속=데모 취재중

만화경1 2021. 2. 26. 20:57

미얀마에서 일본인 기자 일시 구속=데모 취재중  朝日산문
ミャンマーで日本人ジャーナリスト一時拘束 デモ取材中 2021年2月26日 20時4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乗京真知、福山亜希=방콕, 佐藤達弥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서, 쿠데타 항의 데모를 취재하던 일본인 프리 저널리스트가 치안 당국에 일시 구속됐다.

 

일본 정부는 동일 저녁, 남성이 석방된 것을 확인했다.

건강에 문제는 없다고 한다.

국군에 의한 1일 쿠데타 이후, 외신 기자가 구속된 것은 처음으로 보인다.

구속된 것은 양곤 거주의 北角裕樹씨.

日本経済新聞 前 기자로, 쿠데타 직후부터 시민과 치안 당국이 대치하는 데모 모습 등을 취재했었다.

 

지인에 의하면, 北角씨는 동일 오전, 양곤에서 데모 취재 중에 치안부대에 구속됐다.

 

지인은 朝日신문 조수에게 "北角씨는 치안부대에 머리를 맞았지만, 헬멧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부상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지 미디어는 동일 저녁, 北角씨가 경찰 시설에서 석방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