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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백신 외교]로 중국에 대항=자국産 무상제공으로 존재감

만화경1 2021. 2. 25. 10:23

인도, [백신 외교]로 중국에 대항=자국産 무상제공으로 존재감  時事통신
インド、「ワクチン外交」で中国に対抗 自国製無償提供で存在感 2021年02月25日07時14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2400791&g=int


 [뉴델리 時事 백신 제조 대국으로 알려진 인도가, 자국製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근린국 등에 무상 제공을 진행, 존재감을 표시하고 있다.

 

인도 주변에서는 거대 경제권 구상 [一帯一路]를 이용해 침투를 시도해 온 중국이, 자국産 백신 공급에 의한 영향력 강화를 시도하고 있어, 양국이 [백신 외교]로 대항하는 구도가 돼 있다.

 

인도의 자이샹칼 외무相은 20일, 방문처 몰디브에서 샤히드 외무相과 회담.

"몰디브 정부와 국민에 대한 인도의 선물로, 신형 코로나 백신 10만회 분을 싣고 왔다"며 우호 관계를 강조했다.


인도 외무省에 의하면, 몰디브에는 1월 중에 이미 10만회 분을 무상 제공, 합계 20만회 분이다.

 

이외에, 이달 12일 시점에서 방글라데시에 200만회 분, 미얀마에 170만회 분, 네팔에 100만회 분, 스리랑카와 아프가니스탄에 모두 50만회 분을 보냈다.

 

각국에 대한 무상 제공 분은 합계 647만회 분에 달한다.